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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한 유럽…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타고 떠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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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청량한 풍경과 고대 유럽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리스 여행 전세기 상품(5월)을 선보였다. 사진은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청량한 풍경과 고대 유럽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리스 여행 전세기 상품(5월)을 선보였다. 사진은 그리스 산토리니.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봄맞이 유럽 테마여행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다년간 운영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한 그리스·남프랑스에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를 신규로 추가해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한 유럽을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 상품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청량한 풍경, 고대 유럽 문화 만끽 ‘그리스’=▶유럽 고대 문화를 간직한 도시 ‘크레타 아테네’ ▶청량한 바다와 그림 같은 풍경의 ‘산토리니’ ‘미코노스 섬’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델피’ 등 그리스 대표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스의 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일정 및 편안한 숙박도 장점이다. 출발일은 5월 5일·12일·19일·26일 등 총 4회다.

◇예술의 향기에 빠지는 ‘남프랑스’=▶화가 폴 세잔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엑상프로방스’ ‘세잔 아틀리에’ ▶색채 마술사의 글라스 작품을 만나는 ‘샤갈 미술관’ ▶음악과 영상으로 장엄함을 더하는 ‘레보드 프로방스’를 통해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2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세유’ ▶세계적인 휴양지 ‘니스’ ▶높은 성벽의 중세마을 ‘생폴드방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퐁뒤가르·카르카손과 바다 절벽의 조화 ‘칼랑크 국립공원’ ▶로마의 아름다운 수도원 ‘세낭크 수도원’ 등 프랑스 관광 명소도 즐길 수 있다. 출발일은 6월 2일·9일·16일 등 총 3회로 구성됐다.

◇세계자연 유산 보며 트레킹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세계 자연유산의 웅장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최근 주목받는 유럽 여행지다. 거대한 암봉 18개와 빙하 41개가 있는 돌로미티는 트레킹족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초원에서 거대한 암봉의 정상까지 연결되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넓은 초원을 바라보는 ‘세체다’ ▶고지대의 야생화 평원 ‘알페 디 시우시’ 등지를 트레킹하며 즐길 수 있다.

토스카나에선 ▶세계 문화유산 ‘피엔차’  ‘산지미냐노’ ▶중세 건축물의 고풍스러움을 느끼는 ‘몬테풀치아노’ ▶최고급 휴양지인 해안 마을 ‘포르토피노코스트’ 등 특별한 도시를 만날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동행하는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여행 출발일은 6월 23일·30일 총 2회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봄 여행의 최적지로 평가되는 그리스·남프랑스는 물론이고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를 신규로 추가해 유럽 여행지 선택에 대한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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