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일보에서 매달 발행하는 식음료 특집 ‘맛있는 도전’이 3월부터 ‘쿠킹&푸드’로 개편해 독자를 만납니다.
쿠킹&푸드에선 이런 소식을 전합니다. 명품 패션회사가 레스토랑을 열고, 인기 도넛 가게가 캐릭터 사업을 합니다. 감각적인 미식을 선보이는 오마카세와 노포의 맛집 투어가 동시에 인기를 끕니다. 소비자의 경험 가치가 높아지면서 맛과 멋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트렌드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트렌드의 최전방이 된 f&b 소식, 발 빠르게 전하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만큼 신뢰 높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새로 선보이는 쿠킹&푸드는 유명 셰프부터 의사까지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만듭니다. 식재료의 숨겨진 건강 상식부터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을 만나보세요.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도 소개합니다. 식재료 연구부터 생산 시스템 개발까지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혁신을 꾀하고 있는 식품회사의 도전을 소개하겠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지구를 살리는 농사꾼 이야기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도 빼놓지 않겠습니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맛있고 멋있고 가치 있는 소식으로 3월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