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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기술보증기금,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협약체결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승석)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2023년 2월 22일(수) 63빌딩 42층 서울보증기금 영상회의실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보증기금과 기술거래 활성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의 이전을 촉진하고 R&D 연구 성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승석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여자대학교의 우수한 기술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대학의 연구 성과가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 서울서부지역본부 이선희 본부장은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이전 생태계 확산을 기대한다며 기술보증기금의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서울여자대학교의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은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지식, 인력, 교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2017년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공감, 공익, 공유 산학협력 문화를 선도하는 PLUS형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산학협력 중심 교육체질 개선, 지식기반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지역연계 산학협력 추구를 3대 전략목표로 삼아 전략과제와 세부추진계획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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