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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하나은행 노사, 취약계층에 에너지 생활비 300억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하나은행은 최근 난방비 급등과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5만 명에게 노사가 조성한 총 300억원 규모의 기금으로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햇살론15’ 이용 고객에겐 대출금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하나머니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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