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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르쏠, 발렌타인데이 한정 코스 메뉴 출시

중앙선데이

입력

르쏠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

르쏠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르쏠(LE SOL)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르쏠은 2월 14일 단 하루,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코스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샤워도우, 그릴드 캐비지 샐러드, 전복 파이, 스테이크, 크림 스피나치, 장미 파블로바 등 7가지의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페셜 코스에는 미국 소고기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프라임 급의 소고기를 사용하며, 드라이에이징 숙성고에서 4주 동안 숙성 시간을 갖는다. 장시간 숙성된 소고기는 육향과 맛이 농축되어 진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코스에는 티본스테이크와 포터하우스 두 가지 스테이크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르쏠 레스토랑 곳곳에는 이우환, 이반 나바로, 장-미셸 오토니엘, 쿠사마 야요이 등 미술계의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르쏠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의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 한정 메뉴를 준비했다" 며, “특별한 날 거장들의 작품들 속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코스 요리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르쏠이 제안하는 발렌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1부 17:30~19:30, 2부 20:00~22:00로 나뉘어서 운영이 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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