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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프로그램 「Eco Delta Smart City Workshop」’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는 지난 2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부산 현지에서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Eco Delta Smart City Workshop」을 개최했다.

서경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작년 8월부터 운영 중인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은 국내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 유치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Eco Delta Smart City Workshop」은 인바운드 참여 기업들의 수도권 외 지역의 국내 스타트업 에코 시스템에 대한 정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워크숍 첫째 날(8일)에는 부산 메이커스페이스와 커스텀 팩토리, BEXCO를 방문하여 운영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대도시로서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 추진, 영화제 및 게임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등 창업 지원과 관련한 지원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인바운드 참여 기업과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창업 지원 인프라 방문 이후 부산 소재의 크라우드 펀딩사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수혜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워크숍 둘째 날(9일)에는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공동으로 ’IP 기반 기획창업 Workshop‘을 진행하였다. 해당 워크숍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보유한 IP 및 BM을 기반으로 기획창업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지역기업과의 협업전략을 모색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서경대학교 이석형 전략사업&예산처장은 “현재 인바운드 프로그램 참여 기업 다수가 Smart City 및 Digital Twin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 혹은 BM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기반 창업기업과의 협업 수요가 존재한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 기업과 부산 지역 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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