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4/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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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외치는 국제구조대원들...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110명 파견
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한 국제구조대원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외교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 파견이 결정됐다”고 말했고, 외교부 관계자도 “국방부 쪽에서도 구호 가능 인원을 추가로 보내기로 해서 50명이 긴급구호대에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총인원은 110명이 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방문한 이재용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QD OLED 패널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이 회장은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을 키웁시다”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해남 배추, 경기침체ㆍ소비부진에 산지폐기
7일 오후 전남 해남군 문내면의 한 배추밭에서 농민이 트랙터로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수확을 못 한 배추를 폐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비 옮기는 국제구조대원...튀르키예에 60여명 구호대 파견
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한 국제구조대원 등이 장비를 옮기고 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 파견이 결정되었고, 의약품 등 긴급 구호 물품도 군 수송기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령과의 대화'...공직자들과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16강 진출 담금질 몸푸는 여자축구 국가대표
오는 7월 호주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노리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7일 울산시 문수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한국은 세계 최강 독일, 콜롬비아, 모로코와 함께 H조에 편성되어 있다.
송봉근 기자
'앞날을 응원한다, 우리 딸'...한복 입고 큰절하는 여고생들
= 7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100회 졸업식 및 성년례(成年禮)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졸업생들이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빠, 보고 싶었어요'...해군 청해부대 38진 강감찬함 파병 복귀
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8진 파병 복귀 환영 행사'에서 6개월 만에 만난 강감찬함 장병과 가족이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4400톤급의 청해부대 38진 강감찬함은 지난해 8월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했다. 파병 기간 중 한국과 외국 선박의 호송 작전을 수행하는 등 모두 560여 척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했다.
사진 해군
'졸업이다'...마스크 벗고 대면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4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성큼 다가온 봄, 매화 향기 가득한 제주
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노리매공원에 봄의 전령인 매화가 피기 시작해 입장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 대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윤상현·황교안·안철수·천하람·김기현 후보, 정 비대위원장,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주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국회사진기자단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한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빌라왕 사태'로 불거진 전세 사기 피해자 회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해 피해자 3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HUG와 국토부,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현황 발표 및 향후 계획 등이 있을 예정이다.
뉴스1
수도권·세종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세종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7일 오전 서울 한남대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전남, 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또는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미세먼지는 수요일인 8일 오후부터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뉴시스
김성태 전 회장 수행비서' 박모 씨, 인천공항에서 압송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씨가 7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김 전 회장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로 곧바로 압송됐다. 박씨는 ‘캄보디아로 왜 도피했나’, ‘김 전 회장이 쓰던 휴대전화 여러 대를 갖고 있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