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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가지안테프 북서쪽서 오후 9시경 규모 6.0 여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Diyarbakir)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무너진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희생자를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Diyarbakir)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무너진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희생자를 찾고 있다. EPA=연합뉴스

튀르키예에서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 2분경 규모 6.0의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6일 "오후 9시 2분 11초(한국시간)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북서쪽 133km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8.06도, 동경 36.5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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