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

hy 임직원들이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hy 제공

hy가 기능성 음료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쉼)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쉼은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hy의 전략 제품이다.

주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으로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한다.

액상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장 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 액상형 제품 중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께 함유한 제품은 쉼이 유일하다고 hy는 설명했다.

hy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으며 13일 론칭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