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오빠야” 외친다…‘새 아빠’의 산골 러브하우스

  • 카드 발행 일시2023.02.04
  • 관심사가족과 함께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액자에 담아 드립니다.
사연 보낼 곳 : photostory@joongang.co.kr

뉴기니아 수컷 앵무새 희동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단단한 부리, 또렷한 눈빛, 알록달록한 깃털이 참 매력적이네요.

뉴기니아 수컷 앵무새 희동이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단단한 부리, 또렷한 눈빛, 알록달록한 깃털이 참 매력적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경산에서 앵무새들과 함께 사는 안주환(45)이라고 합니다. 현재 멸종위기종 앵무새 코뉴어 200여 마리, 썬코뉴어 50여 마리, 뉴기니아 20여 마리, 모란 50여 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마릿수에 놀라셨죠?

제가 이렇게 인적 드문 시골까지 와 살게 된 사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The JoongAng Plus 전용 콘텐트입니다.

중앙 플러스 처음이라면, 첫 달 무료!

인사이트를 원한다면 지금 시작해 보세요

지금 무료 체험 시작하기

보유하신 이용권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