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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난해 성과 우수평가 받아

중앙일보

입력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8년 3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대형사업 전환에 이어, 2022년 4월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전환 선정되목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1년차 사업은 7억5000만원의 사업비 를 수주했으며,  전문 상담 컨설턴트와 취업 지원 전담 인력을 추가 임용해 교내 진로·취업 지원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및 취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사업 전환 후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확대, 복지관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공간적 이점을 활용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센터의 인지도 및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고, 취업률 상승의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팀장은 올해에도 더 많은 청년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하고,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 반영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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