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1분기 전기료 42년 만에 최고폭 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1분기 전기료 42년 만에 최고폭 인상

1분기 전기료 42년 만에 최고폭 인상

31일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당 평균 전기료는 652원으로, 2021년 12월(562원) 대비 16.0% 올랐다. 전기료가 지난해 세 차례(4·7·10월)에 걸쳐 ㎾h(킬로와트시)당 19.3원 오른 영향이다. 올해 1분기에는 ㎾h당 13.1원(9.5%) 오르며 2차 오일쇼크 시기였던 1981년 이후 42년 만에 최고 인상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31일 서울 한 정육점에서 주인이 전기료 고지서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