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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기아 니로EV, 국토부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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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기아 니로EV, 국토부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선정

기아 니로EV, 국토부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선정

국토교통부의 2022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기아 니로EV(사진)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KNCAP는 신규 출시 차량 중 판매 대수가 많은 차량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정부 주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2022년 KNCAP에선 7개 차종(전기차 4종·내연기관차 3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니로EV가 90.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이오닉6(89.9점)와 GV70(89.6점)이 1등급을, 쌍용차 토레스(81.6점)와 BMW X3(86.0점)가 2등급을 획득했다. 볼보 전기차 XC40 리차지(83.7점)와 폴스타 전기차 폴스타2(84.4점)는 각각 3등급과 4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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