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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모비스, 해외 차업체서 46억 달러 수주…전년의 2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업체로부터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운 46억5000만 달러(약 5조7000억원)의 글로벌 수주를 올려 창립 이래 최대인 51조90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수주 목표는 53억6000만 달러다. 악셀 마슈카 부사장은 “기존 북미 위주에서 유럽·중국 등으로 고부가가치 부품 영업을 확대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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