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OTRA 해외시장뉴스] 10대 키워드로 전망하는 2023년 中 소비시장

중앙일보

입력

 중국의 방역 완화 뒤 외식·영화·관광 등 내수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절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 난징의 푸쯔먀오(夫子廟) 일대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의 방역 완화 뒤 외식·영화·관광 등 내수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절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 난징의 푸쯔먀오(夫子廟) 일대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AFP=연합뉴스]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급선회한 이후 맞은 첫 춘절(중국 설) 연휴 동안 중국의 내수 소비가 일제히 반등했다. 춘절 경기가 어느 정도 살아나자 중국 당국의 자신감은 물론 중국 소비시장 회복에 대한 외부 세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유엔(UN)은 지날 25일(현지시각) '2023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3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4%에서 0.8%포인트나 올린 5.2%로 예상했다.

*리포트 원문보기는 본 이미지 클릭.

*리포트 원문보기는 본 이미지 클릭.

중국의 코로나 상황은 올해 2분기 정점을 지나 진정세에 들어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의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장기간 코로나 사태를 거친 중국 시장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중국의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리하게 읽고, 제품᛫채널᛫마케팅 전략 등을 조정해 본격적인 '리 오프닝'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3년 중국 소비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을 분석하고 유망 품목을 짚어보자.

연구기관 :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제목 : 10대 키워드로 전망하는 2023년 中 소비시장
필자 : KOTRA 베이징무역관 김성애

리포트 원문보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