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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 ‘엔카지원센터’ 50개 지점 돌파 눈앞

중앙일보

입력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엔카 광고지원센터’가 전국 50개 지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중고차 신뢰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유일의 직영 오프라인 지점이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IT기술-서비스-오프라인 지점을 잇는 중고차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엔카닷컴은 선도적인 중고차 O2O 시스템을 통해 중고차 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고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엔카닷컴은 신뢰 매물 및 신뢰 서비스로 연결되는 오프라인 지점 확충에 집중하며 업계 선도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작년 연말 기준으로 전국 47개 지점이 오픈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50개 지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현재 전체 중고차 업계 중 최대 규모이며,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중에서도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신뢰 서비스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힘써 온 엔카닷컴은 지난 2015년 중고차 거래 온라인 플랫폼으로서는 최초로 오프라인 지점을 오픈, 이후 현재까지 전국 중고차 매매 단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지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가 직접 차량을 검수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매물과 서비스 신뢰도를 증진시키는 엔카닷컴의 핵심 기지로, 광고지원센터에서는 엔카가 직접 차량을 검수하고 정확한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무사고 차량임을 인증하는 ‘엔카진단’ 확인도 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원센터가 확장되면서 엔카진단 차량은 약 5년전 대비 약 250%(2022년 기준) 증가했다. 비대면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 차량도 엔카진단 매물만을 대상으로 해 중고차 비대면 구매 트렌드가 활성화될수록 광고지원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있으며,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 및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닷컴은 광고지원센터의 지속적인 확대로 업계 최대 중고차 시장 네트워크를 구축, 서비스 및 매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며 “엔카닷컴은 20년 동안 중고차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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