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캄보디아 환아' 로타와 함께 공놀이하는 윤석열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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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캄보디아 환아' 로타와 함께 공놀이하는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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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오후 5:00

'캄보디아 환아' 로타와 함께 공놀이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31일 심장질환 수술을 마치고 귀국을 준비하고 있던 캄보디아 소년 옥 로타 군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축구공을 선물하고 공놀이를 함께 했다. 이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심장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을 준비하는 로타 군을 만나 축구공을 건네고 축하했다"고 전하며, "로타 군은 어릴 때부터 심장질환을 앓아서 축구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대통령은 대통령실이 마침 보유하고 있던 축구공을 즉석에서 선물했다"고 부연했다. 이날 만남엔 김건희 여사도 함께 자리했으며, 로타의 보호자인 형 옥 나라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로타를 치료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도 함께 대통령실로 초대해 격려했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2023.01.31오후 3:30

장기 실종 가족 4남매, 58년만의 눈물의 상봉식

58년 전 헤어진 뒤 서로 찾지 못하던 장기 실종 가족 4남매가 31일 오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다시 만났다. 동작경찰서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경찰 DNA 대조 등을 통해 지난 1965년 3월께 서울 노원구 태릉 부근에서 실종된 장희재 씨의 가족 4남매 중 여동생 2명을 모두 찾아 이날 재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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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1.31오후 3:00

우편함에 놓인 '92만 4790원'짜리 1월 관리비 고지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정부와 여당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중산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31일 오후 서울 시내 오피스텔 우편함에 관리비 고지서가 끼워져 있다.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000억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했다. 기존 예산 800억원을 더해 총 1800억원이 난방비 지원 예산으로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3.01.31오후 2:30

'입춘대길(立春大吉)' 글귀 받아가세요~

입춘을 나흘 앞둔 31일 입춘 맞이 좋은 글귀 무료 나눔행사가 부산 남구청 민원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예가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쓴 입춘방(立春榜)을 나눠주고 있다. 입춘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붙이는 춘축(春祝) 글귀를 말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1.31오후 2:00

입춘 앞두고 꽃망울 터트린 '봄의 전령사'…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해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나흘 앞둔 31일 강원 동해시 한 야산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수요일인 내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강원 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0.1㎝ 미만의 눈이 날릴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 영상 12도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겠다. 다만,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3.01.31오후 1:00

'아직은 어색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틀째…마스크 벗고 배드민턴 치는 시민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틀째인 31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체육센터에서 마스크를 벗고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정부는 전날인 30일 오전 0시를 기해 병원과 대중교통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번 조치로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헬스장, 수영장 등 운동 시설, 경로당 등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1.31오전 11:00

북한 평양타임스가 공개한 백두산 절경

북한 평양타임스는 31일 백두산 설경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운무에 갇힌 봉우리의 모습이나, 일출 장관 등 다각도에서 찍힌 백두산 절경이 담겼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평양타임스=연합뉴스

2023.01.31오전 10:00

'나눔온도 107.8도' 목표 금액 초과 달성한 사랑의 온도탑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나눔 온도 107.8도를 기록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겨울 목표 모금액인 4040억원의 1%인 40억 4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오른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3.01.31오전 9:00

'금메달 가득 목에 걸고' 금위환향한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을 향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안 선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23 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9위 카롤리나 마린에 2-1(18-21 21-18 21-13)로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서 안 선수는 지난달 22일에는 2023 인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고 우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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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오전 1:00

영화배우 윤정희, 파리서 영면에 들어

영화배우 고(故) 윤정희 씨가 30일(현지시간) 반평생을 살아온 프랑스 파리 인근 뱅센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날 고인의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프랑스 파리 외곽 뱅센의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 장례 미사가 끝난 뒤 가족들을 끌어안고 있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족과 친지 이외에 고인의 마지막 출연작이 된 영화 '시(詩)'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과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 대사, 이일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화장을 마친 유골은 이날 오후 성당 인근 묘지 납골당에 안치됐다. 납골당에 유골함을 넣고 문을 닫을 때는 백건우, 딸 진희 씨 등 가족과 이창동 감독 등 소수만이 함께했다. 1960∼1970년대 한국 영화를 화려하게 수놓은 1세대 여배우였던 고인은 10여년간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다 지난 19일 파리 외곽의 한 병원에서 79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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