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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리기산·융프라우·마테호른…스위스 5대 명산의 절경 만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롯데관광개발 ‘스위스 비즈니스’ 6박 8일 패키지 상품 출시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4월부터 매주 월·화·토요일 출발
전 일정 엄선된 4성급 호텔 숙박
최상급 레스토랑 식사, 하이킹 포함

롯데관광개발㈜은 스위스 5대 명산을 즐길 수 있는 ‘스위스 비즈니스’ 6박 8일 상품을 출시한다. 4~10월에 매주 3회 출발하며, 루프트한자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스위스에서 하이킹 4회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스위스 5대 명산을 즐길 수 있는 ‘스위스 비즈니스’ 6박 8일 상품을 출시한다. 4~10월에 매주 3회 출발하며, 루프트한자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스위스에서 하이킹 4회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여행 최적기에 스위스 5대 명산을 즐길 수 있는 ‘스위스 비즈니스’ 6박 8일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스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이 상품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화·토요일 3회 출발한다. 비즈니스 상품으로서 품격에 맞도록 항공·호텔·식사·일정 등을 최상급으로 준비한 하이엔드 프리미엄 상품이다. 가격은 1인 기준 83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알레치 빙하 조망 코스에서 하이킹

▶리기산 ▶융프라우 ▶피르스트 ▶알레치 빙하 ▶마테호른 등 절경을 자랑하는 스위스 5대 명산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스위스에서만 엄선된 4성급(일급) 호텔에 숙박한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스위스에서의 하이킹 4회,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즐기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4회, 스페셜 4대 맛을 포함함으로써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

스위스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하이킹 4회 중 첫 번째는 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산에서 진행한다. 리기 쿨룸부터 리기 슈타펠까지 하산하는 코스다. 두 번째는 유럽의 지붕이라고 하는 융프라우에서 최고 인기 코스 중 하나인 37번 아이거글렛처~클라이네 샤이덱 구간 하이킹이다.

세 번째 하이킹은 스위스 최대 빙하인 알레치 빙하의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코스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스위스의 상징이자 피라미드 모양의 봉우리가 특징인 마테호른의 로텐보덴~리펠베르그 구간 하이킹을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여행 추구하는 패키지

이 상품은 리기산에서 루체른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LOK7 레스토랑, 융프라우 정상에서 눈 덮인 알프스 봉우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아이거글렛처 레스토랑, 마테호른의 환상적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1853년에 오픈한 리펠하우스, 레만호수와 포도밭이 어우러진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는 Le Deck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제공한다. 미트퐁뒤, 치즈퐁뒤, 라클렛, 파스텔리, 뢰스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비즈니스 상품에 걸맞는 티 타임과 자유시간 2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위스 상품은 지속 가능한 여행패키지를 지향하는 상품으로, 자연을 한층 가까이, 직접 즐기고, 정통적인 방식으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 생산물을 소비하고, 한 곳에 더 오래 머물고 깊이 파 보는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항공, 호텔, 식사, 일정 등 다른 상품에서 보기 어려운 최상급으로 모든 부분을 준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롯데관광 유럽팀(02-207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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