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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9증9포 흑삼으로 만든 ‘프리미엄 흑삼정’…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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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상도

거상상도는 금산에서 재배한 6년근 건삼을 증삼해 ‘9증9포 흑삼’으로 만든다. 사진은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흑삼정’. [사진 거상상도]

거상상도는 금산에서 재배한 6년근 건삼을 증삼해 ‘9증9포 흑삼’으로 만든다. 사진은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흑삼정’. [사진 거상상도]

면역력 강화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흑삼(黑蔘)’은 수삼을 증기로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든다. 이 과정에서 가수분해와 탈당화 작용이 일어나서 수삼에 존재했던 다당체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 Rb1·Rg1)이 진세노사이드 Rg3·Rk1·Rg5와 같은 저분자 구조로 바뀌게 된다.

저분자로 된 흑삼의 경우 장내에 사포닌 분해 효소가 없는 사람이 먹어도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흑삼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흑삼 전문 업체인 거상상도가 판매 중인 흑삼은 충남 금산의 인삼 농가에서 재배한 6년근 1등급 건삼으로 제조한다.

건삼은 단단하고 뿌리가 무성해야 영양소가 많다고 알려졌는데, 거상상도는 주로 이런 고품질의 인삼을 자체 공장에서 증삼해 ‘9증9포 흑삼(뿌리흑삼)’으로 만든다.

거상상도 관계자는 “이렇게 가공한 흑삼으로 농축액을 만들면 수삼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배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거상상도 박금석 대표는 “흑삼은 환절기 면역력을 키우고 피로 해소에도 안성맞춤”이라며 “고객의 건강 상태와 취향에 맞게 하나하나 정성 들여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상상도는 현재 뿌리흑삼을 캔에 담은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어 수출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흑삼을 사용해 순도 100%의 흑삼 농축액 제품을 만들어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 제품이 출시되면 기관지가 약하거나 폐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코로나19·독감 환자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상상도가 한정판매 중인 ‘프리미엄 흑삼정’ 역시 9증9포 흑삼으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해 혈액의 흐름과 기억력을 개선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흑·홍삼의 5대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리미엄 흑삼정’은 전화주문(010-7643-2473)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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