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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가 애타게 바란 '게임 체인저' 온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지난 2016년 11월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 기지에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도열해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016년 11월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 기지에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도열해 있다. AP=연합뉴스

1월 넷째 주(21~2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과 독일로부터 주력 전차 M1 에이브럼스와 레오파르트2를 지원받기로 한 우크라이나가 “전투기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요 타깃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 유럽 국가들이 많이 쓰는 4세대 전투기 F-16입니다. F-16을 생산하는 미국은 난색을 보이지만, 우크라이나는 전차까지 받은 마당에 전투기도 못 받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연초부터 미국에선 전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면서 총기 규제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 이슈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1월 넷째 주 국제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A

Q1 : 최근 미국 전·현직 대통령과 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다음 중 사저 또는 개인 사무실에서 국가 기밀문서가 발견되지 않은 사람은?

정답 : 3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16일 공화당 소속 펜스 전 부통령의 인디애나 사저에서 기밀문서 10여건 발견. 펜스 측, 국가문서보관소와 FBI에 알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도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특검 조사 중. )

Q2 : 지난해 5월 핀란드·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신청해 비준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 중 틀린 것은?

정답 : 1번 나토 회원국 중 튀르키예만 불승인( 나토 가입은 기존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결정. 현재 기존 30개 회원국 중 헝가리와 튀르키예 두 나라만 최종 동의를 유보한 상태. )

Q3 : 전 세계 가스·전기 요금이 크게 오른 가운데 일본에선 ‘집에서 난방을 끄고, 백화점 등 따뜻한 쇼핑센터에 모이자’는 ○○○ 운동이 퍼지고 있습니다.

정답 : 2번 웜셰어( 일본 쇼핑몰·백화점 체인인 도큐는 지난달부터 3월 말까지 ‘웜 셰어’ 생활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인 ‘오프앤고(OFF&GO)’를 벌이고 있어. 웜셰어는 난방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 )

Q4 : 지난 23일 일본 정기 국회 개원에 맞춰 시정연설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강조한 시급한 과제는? 다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증세에는 여론 싸늘.

정답 : 1번 저출산( 일본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80만명 아래로 떨어져. 기시다 “사회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 벼랑 끝에 있다”고 저출산의 심각성 지적. )

Q5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의 회고록 『한치도 양보하지 마라…』에 기술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한미군’에 대한 속내는?

정답 : 2번 “中 위협에서 보호 위해 필요”( 폼페이오 전 장관, 2018년 CIA 국장 자격으로 평양 방문해 김 위원장 만났다고.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 위협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주한 미군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했다고. )

Q6 :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된 미국과 독일의 주력 전차 이름은?

정답 : 4번 美 M1에이브럼스, 獨 레오파르트2( 미국은 M1 에이브럼스, 독일은 레오파르트2를 각각 우크라에 보내기로 공식 발표. 챌린저2는 영국의 주력전차로 우크라 지원 결정. 르클레르는 프랑스의 주력전차로 지원 검토 중. )

Q7 : 새해 미국 전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잇따른 총격 사건의 공통된 배경으로 꼽히는 것은?

정답 : 3번 팬데믹 고립감 누적, 총기판매 급증( 미국 내에선 총기 사건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고립·스트레스 누적, 경기침체, 총기판매 증가 때문”이란 분석. 美 신규 총기판매는 2020년 2300만정으로 역대 최대치. )

문제 중 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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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을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재정비해 ‘시즌 2’로 돌아오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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