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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전 소방, 수조 이용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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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전 소방, 수조 이용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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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30

대전 소방, 수조 이용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26일 대전 서부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이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불이 난 전기차를 질식소화덮개로 차량을 덮어 연소확대를 방지하고 차량 주변에 울타리처럼 이동식 틀로 수조를 만들어 자동차 배터리 높이만큼 물을 채워 열폭주에 대비한 훈련이다. 지난 24일 소방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최근 3년간 연도별 전기차 화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총 44건이다. 2020년에는 11건, 2021년에는 24건으로 매년 2배가량 증가했다. 화재사고 발생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15건), 교통사고(9건) 등이다.

뉴스1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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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00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상승 마감한 코스피

26일 코스피는 40.08p(1.65%) 오른 2468.6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6.59p(0.90%) 오른 738.94, 원·달러 환율은 1.0원 내린 1230.7원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나간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11억원과 2476억원을 순매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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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30

폭설 내리는 스키장... 설경에 빠진 스키어들

수도권 지역에 큰 눈이 내린 26일 오후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시민들이 스키와 보드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수도권에 산발적으로 내리는 눈은 오후에 점차 잦아들겠지만 내일(27일)까지 주로 충청 이남 지방으로 눈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영하권 기온으로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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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후 2:30

폐지 기로에 선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26일 서울 중구 남산 1호터널을 통해 차들이 오가고 있다. 서울시가 시내 교통 혼잡도 완화를 위해 27년째 남산터널에만 부과하고 있는 혼잡통행료가 폐지 기로에 섰다. 지난 12일 고광민 서울시 의원이 발표한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한 시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폐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에 의뢰해 2월부터 '서울시 혼잡통행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1

뉴스1

오후 2:00

설원 위 예술 조각품들... 개막 하루 앞둔 태백산 눈축제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강원 태백시 태백산 국립공원 축제장에서 눈 조각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내일(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태백산 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문화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태백산 눈축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열린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도시인 태백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다양한 테마와 재미있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태백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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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새해 첫 졸업... 모자 던지며 자축하는 해양대 졸업생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교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졸업생 462명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전국 모든 대학의 2022학년도 학사 학위수여식 중 가장 먼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전 10:30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 폭탄... 정부 취약계층 지원 방안 발표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치솟았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5일 3시 기준 전력수요는 82.1GW(기가와트)로 기록됐다. 이후 소폭 감소하며 80GW대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서울 시내에 위치한 전력량계의 모습. 이날 정부는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가스요금 할인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내용에는 취약계층 117만 가구에 대해 올해 겨울 한시적으로 지원 금액을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에너지바우처를 두 배 인상해 지급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해 가스요금 할인 폭을 올겨울에 한해 현재 9000원∼3만6000원에서 두 배 인상된 1만8000원∼7만2000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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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50

서서히 일상 되찾아가는 제주공항

강풍과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었던 제주공항이 26일 서서히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제주발 항공기 전편 운항이 중단되면서 총 233편이 결항하여 승객 4만여 명의 발이 묶였다. 제주공항은 25일 운항을 재개했다. 다만 27일까지 항공기 좌석이 꽉 차 있는 데다 대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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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오전 9:00

폭설 속 엉금엉금 출근길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서울 명동성당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기성청은 이날 오전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서울에는 시간당 1㎝ 안팎, 인천·경기서해안과충남서해안 등엔 시간당 1~3㎝씩의 눈이 내리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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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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