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횟집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대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속초 대포항 관광수산시장 근처에 위치한 북한횟집은 35년간 자리를 지켜왔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대게 코스와 모듬 회 메뉴가 있으며,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식재료를 이용한 18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돼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주문 즉시 수족관에서 꺼낸 활어만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고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다.
북한횟집은 애견 동반 식사가 가능한 1층과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3층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중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북한횟집 이상용 대표는 “많은 분들이 ‘북한횟집’을 찾아주신 덕에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된 것 같다”라며,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대포항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맛있는 대게와 회를 맛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