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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테크, ‘유아이 탄소중립 e-신산업 육성펀드’ 투자 유치 성공

중앙일보

입력

에너지 컨설팅기업 (주)솔라테크 (대표 강일구)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성장가능성과 기술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유아이 탄소중립 e-신산업 육성펀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사로는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셀로맥스가 참여했다.

솔라테크는 태양광 구조물 제작부터 EPC까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이 가능한 기업으로서 설립 6년만에 매출 660억원을 달성, 급속도로 성장해왔으며 최근 IPP사업전환으로 태양광 발전소 운영 및 전력중개사업 등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태양광 시장에선 플랫폼 기반의 태양광 업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공사 및 제조비용 증가, PF금리인상 등의 문제로 적자 폭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솔라테크는 이와 같은 문제가 해소되면서 다소 수축된 EPC시장에서 플랫폼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여유와 패기를 보이고 있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는 대기업과 탄소배출권 사전할당 기업의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하고있는 솔라테크의 레퍼런스와 환경규제의 압박에 따른 탄소배출관련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주요 핵심 성장 가능성이자 투자 기회로 보고 있다.

솔라테크 강일구 대표는 “금년 해는 솔라테크의 성장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는 변곡점이다. 소규모 공사건들의 인허가 불허, EPC사들의 줄이은 도산, 생존을 논하는 EPC시장에서 솔라테크는 가파른 커브를 그리며 도약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현 시장성장성과 기업의 사업확장성이 맞물리는 상황에서 솔라테크의 실력있는 인재가 도화선이 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투자 혹한기에 이루어내어 더욱 더 값진 이번 투자유치는 솔라테크의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테크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IPP 자산유동화, 탄소감축 컨설팅 확장, O&M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2차 투자유치를 준비중인 솔라테크는 업계선도성과 사업확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일구 대표는 “글로벌 탄소감축 규제강화에 따라 기업들의 탄소세 부담이 늘어나고 규제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은 필연적으로 보여진다”며 “기업이 탄소감축을 실현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 RE100을 이행하는데 있어 포괄적인 전략이 짜여진 애자일한 에너지 로드맵을 제시하는 에너지 주치의가 되어 기업과 동반성장 하고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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