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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독실업인회와 인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숭실대학교는 한국기독실업인회와 산학협력 창업 및 일자리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장범식 총장, 강아람 교목실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신상윤 현장실습지원센터장, 한남희 현장실습지원팀장, 한국기독실업인회 김영구 중앙회장, 이선영 교육위원장, 유성수 교육부위원장, 전영삼 사역국장, 이성열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소그룹 채플 운영을 위한 그룹리더 모집 및 교육 ▲현장 중심 영성 기반 기업가 정신 함양 ▲CBMC 회원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멘토단 운영, 인턴십, 업무 경험,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 제공 ▲글로벌 CBMC 연계를 통한 ODA 사업 추진 ▲일터 사역을 위한 K-스타트업 발굴 ▲CBMC 회원사의 구인과 숭실대 학생 취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CBMC 회원사와 숭실대 간 산학협력 활동에 따른 산학협력 마일리지 부여 등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및 기독교 정신 기반 창업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영구 중앙회장은 “지속적인 산학 교류 및 일터 사역을 통해 학생들과 크리스천 기업인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범식 총장은 “대학청년부 활성화 및 기독교 정신 함양 인재 창출을 통해 산학협력 일자리 선교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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