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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프리미엄 증류소주·와인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 전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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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하이트진로, 설 맞이 선물 추천  
국내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 사용
전통성 담은 ‘진로 1924 헤리티지’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3년간 개발
한국인 입맛 맞춘 ‘진로 레드 와인’

하이트진로는 2023년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소주와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9년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이다. 원료부터 차별화해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수준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

‘진로 1924 헤리티지’(왼쪽)는 부드러운 목넘 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진로 레드 와인’ 은 140여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사진 하이트진로]

‘진로 1924 헤리티지’(왼쪽)는 부드러운 목넘 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진로 레드 와인’ 은 140여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사진 하이트진로]

아울러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반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됐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돼 일 판매 수량을 1000개로 제한하기도 했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했다.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살린 고급스러운 패키지다. 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는 제품 1병(700mL)과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과 긴 여운 강조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진로’의 이름을 내건 첫 프리미엄 와인 ‘진로 레드 와인(JINRO RED WINE)’도 설 선물로 제격이다. 하이트진로가 140여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을 들고 국내 와인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유수의 와인을 수입해 유통해왔는데, 직접 개발한 와인은 처음이다. 특히 프리미엄급 와인을 선택해 차별화했다. 시칠리아의 최고, 최대 수준 와이너리로 손꼽히며 7대째 가족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카를로 펠리그리노’와 프리미엄급 와인을 공동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한 ‘진로 레드 와인’은 시칠리아 와이너리와의 논의 끝에 한국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이미지의 두꺼비 캐릭터와 ‘진로’ 브랜드 이름을 적용했다. 실제로 소비자 초기 반응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라벨이 친근하고 눈에 띄며, 정통 와인의 맛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레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 와이너리 선정부터 포도 품종, 맛, 디자인 등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프리미엄급 와인을 완성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문가 테이스팅만 거쳐 수입되는 일반적인 와인과는 달리 3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많이 판매되는 인기 와인들과의 비교 시음에서도 맛과 향, 밸런스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진로 레드 와인은 특히 포도를 자연에서 말리듯이 늦게 수확하는 ‘선드라이 방식’을 적용해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과 긴 여운을 강조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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