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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한우부터 샤인머스캣까지…설 선물 여기서 고르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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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이마트, 프리미엄·10만원대 등 다양한 선물세트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설을 앞두고 이마트가 다양한 선물세트들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화했다. 또 고물가·고금리가 여전한 가운데 설날을 맞이하는 만큼 가성비 선물세트도 확대해 선보인다. 우선 대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조선호텔과 협업해 경주천년한우·화식한우 등 11종의 한우세트를 내세운다. ‘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NO.9’은 브랜드 한우 중에서도 최대 한우 생산지로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경주천년한우 1++(9)등급을 사용한 선물세트다. 등심구이용·안심구이용·채끝구이용 등 소비자 선호 부위만을 각 1kg씩 담아내 90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들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화하고 가성비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과일 선물세트, 10만원 미만 가성비 축산 선물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들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화하고 가성비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과일 선물세트, 10만원 미만 가성비 축산 선물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1+등급 이상 구이/스테이크용 화식한우(3kg)를 활용한 ‘조선호텔 화식한우 구이 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한 49만3200원에 준비했다. 화식한우는 고온으로 여물을 끓여 소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한우다.

또한 이마트 미트센터의 웻에이징 노하우를 녹여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향을 자랑하는 ‘피코크WET에이징한우등심 1+등급 세트(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kg)’를 할인가 25만3300원에 선보인다. 구이용 부위가 포함된 피코크 1등급 냉장한우 혼합세트의 경우 행사카드 구매 시 10~20% 할인해 10만원대 초반부터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지난 추석 대비 약 25% 할인 ‘혼합 과일 선물세트’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가족 먹거리용 과일로 구성된 혼합 선물세트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샤인머스캣 대표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 추석 대비 가격을 약 25% 낮춰 선보인다.

키위샤인머스캣 이색 과일 선물세트.

키위샤인머스캣 이색 과일 선물세트.

샤인머스캣 2송이, 애플망고 3입, 사과 3입, 배 2입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피코크샤인머스캣 혼합세트’는 행사가 9만9400원이다. 이마트 직영 제조센터인 후레쉬센터에서 전량 작업하며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고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샤인머스캣 3입 세트’는 행사가 6만3840원 대비 약 25% 할인된 행사가 4만9000원이며 이는 역대 명절 세트 행사가 중 최저가다. 제수용으로 필요한 사과(3입)와 배(2입) 그리고 샤인머스캣(2송이)이 혼합된 대표 실속세트 ‘시그니처 샤인&사과&배 세트’ 또한 추석보다 저렴하게 행사가 6만200원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크림치즈 곶감말이’ 등 인기 간식으로 떠올라 활용도가 높아진 ‘시그니처 산청곶감(곶감 30입)’은 할인가 6만3840원에 판매하며, 유명산지, 고당도 과실만 골라 구성한 ‘피코크 고당도 왕사과왕배 세트(사과 6입, 배 4입)’를 카드할인가 7만9200원에 판매한다.

고급 수산물인 금태 옥돔 세트.

고급 수산물인 금태 옥돔 세트.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고급 수산물로 불리는 금태 선물세트 3종과 큼직한 몸집을 자랑하는 덕자병어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금태 2미와 옥돔 3미로 구성한 ‘금태 옥돔 세트’를 23만8400원에, 병어 3미에 1.6kg로 사이즈가 크고 살이 두툼한 ‘덕자 병어 세트’를 12만640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미만의 축산 선물세트 12종 판매

조선호텔 경주천년 한우 1등급 구이세트 1호.

조선호텔 경주천년 한우 1등급 구이세트 1호.

가성비 선물세트 대표 주자로는 10만원 미만 축산 선물세트를 12종 판매한다. 인기 상품인 돈육세트 4종 물량은 기존 대비 40% 확대해 준비했다. 대표 선물세트로 행사카드 결제 시 ‘칼집삼겹살/목심 혼합 세트(칼집삼겹살1.2kg, 목살1.2kg, 명이나물250g, 부지갱이250g)’를 8만820원에 ‘얼룩도야지 프리미엄 세트(삼겹살400g, 돈마호크350g, 항정살350g, 등심덧살350g)’를 6만2820원에 판매한다.

지난 설과 추석 사전예약 기간에 모두 조기 품절된 인기 세트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한우불고기1.4kg, 양념2팩)’도 물량을 20% 늘렸고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 7만99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PL 바이오퍼블릭도 세트 상품을 확대해 1~2만원대 세트 총 5종을 선보이며 2개 구매 시 10% 할인해 고객 혜택을 더했다. ‘바이오퍼블릭 장용성rTG오메가3/유산균 기프트세트(각 3입/2만4900원)’와 ‘바이오퍼블릭 루테인/칼슘마그네슘비타민D정/밀크씨슬 기프트세트(각 3입/1만1900원)’를 준비했다. 이는 각 상품을 단품으로 3개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 15~19% 저렴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갈수록 양극화되는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와 고물가 상황을 모두 반영해 2023년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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