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트시그널’의 성공은 예능계 판도를 바꿨다. 2000년대 전성기를 달리다 기나긴 암흑기에 빠졌던 연애 예능을 부활시킨 것이다. ‘하트시그널’은 비연예인 출연자들을 특정 공간에 모아두고, 연예인 예측단이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을 살피도록 했다. 연애 예능에 관찰 예능과 리얼 버라이어티의 요소를 더한 방식은 ‘하트시그널’의 성공 요인이 됐다. 커플 형성에만 열 올렸던 기존 연애 예능과의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준 것이다.
에디터
김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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