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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요거트 기업 ㈜ 밀타운, 강훈목장과 업무협약(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그릭요거트의 선두 기업 주식회사 밀타운과 강훈영농조합법인 강훈목장(대표 조규제)이 유제품 공동연구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일 삼청동에 위치한 ㈜밀타운 본사에서 ㈜밀타운 윤용진 대표와 강훈목장 조규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강훈목장은 1985년 설립된 목장으로 위생적인 생산과 동물복지 시설로 365일 체세포 1등급이 나오는 당일생산 원유만 사용하여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목장이다.

㈜ 밀타운의 “밀키요”와 강훈목장은 MOU를 통해 양사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당일 생산된 원유만을 사용하여 생산한다는 원칙을 지키며 판매되고 있는 “밀키요 시그니처 그릭요거트”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하며 “밀키요 드링킹 요거트”의 공동연구 개발하여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요거트 만들기에 공동목표로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그릭요거트 시장은 맛있는 건강 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최근 샐러드, 그릭요거트 등 건강 대용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 하고 있으며, 고로나 이후 면역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26년 2조 25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한다. 시장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특히, 식사 대용, 간식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릭요거트는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가 약 2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주요 소비계층인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뜻)'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같은 칼로리에 단백질 함량이 2배 많고 당 함유량이 적은 그릭요거트가 주목을 받고 있어서다. 주요 소비층인 2030 여성 소비자를 넘어 전연령대로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밀타운의 브랜드 “밀키요(MILKYYO)”는 2015년 4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독보적인 행보로 국내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시장을 개척해 왔다.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 등 소비층이 높은 곳에 입점되어 명품 요거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스마트스토어, 쿠팡로켓프레쉬, 오아시스, CJ온스타일, 29cm 등 온라인몰을 통해 보다 대중적으로 만날 수 있다. 단일 전용 목장에서 당일 아침에 착유한 신선한 원유 사용과 최상급 유산균을 이용해 전통 그리스 방식으로 꾸덕한 질감을 위해 유청을 장시간 분리하여 제조하는 “밀키요 시그니처 그릭요거트”는 국내에서 그 인지도를 점차 확대해 가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수많은 SNS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는 밀키요 시그니처 그릭요거트 뿐만 아니라 그릭요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밀키요그래놀라 3종(시그니처, 애플시나몬, 코코넛카카오), 밀키요 브라우니칩아몬드 더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인  밀키요 푸루스 물티슈까지 출시하면서 푸드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키즈 푸드 분야에서도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 2월중으로 영양제를 스틱 젤리 형태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밀키요 포키즈젤리”, 휴대하기 좋은 레토르트 형태의 “밀키요 포키즈 한우사골곰탕”, 요거트를 스낵처럼 즐길 수 있는 “밀키요 소프트요거트 4종(플레인,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등이 출시 예정이다.

한편, 이번 MOU를 이끈 ㈜ 밀타운의 윤용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검증된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강훈목장과 같은 국내 우수한 낙농업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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