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이 밝았다. 충북 음성에 사는 윤수일·문은정씨 부부의 토끼띠 네쌍둥이 영·웅·호·걸(태영·태웅·태호·태걸) 에겐 더 각별한 토끼해다. 12년 전 난산 끝에 태어난 미숙아 네 형제가 연예인과 제빵사, 축구선수를 꿈꾸는 건강한 초등학생으로 자라 다시 맞는 토끼해여서다. 네쌍둥이는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일이 생기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다고 한다. 윤씨 부부가 아이들을 보며 배우는 게 많다고 하는 이유다. 지난달 19일 음성 생극초등학교에서 함께한 태영, 태호, 태웅, 태걸군(왼쪽부터).
[사진] 미숙아로 태어났던 토끼띠 네쌍둥이,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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