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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년보다 하루 줄어 117일 쉰다…사흘 '황금 연휴' 언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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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설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예매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예매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연합뉴스

대체공휴일이 추진되고 있는 성탄절과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해 국민들은 올해 117일을 쉴 수 있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법정 공휴일은 117일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들었다.

일요일이 53일이고 국경일과 설날 등 16일의 공휴일을 더하면 69일인데, 신정과 설날이 일요일이라 실제론 67일이다.

여기에 주5일제 근무자가 쉴 수 있는 토요일을 더하면 휴일은 모두 119일이 된다.

그러나 설과 추석 연휴, 부처님오신날이 토요일과 겹쳐 쉴 수 있는 날은 116일로 줄어든다.

정부는 올해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기로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전 국민의 휴식권 보장 차원에서 대체 공휴일 적용 대상에 석가탄신일, 성탄절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안건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면 부처님오신날 이틀 뒤인 5월 29일은 휴일이 된다. 결과적으로 올해 전체 휴일은 117일이다.

사흘 이상 이어지는 연휴는 6차례 있다. 가장 긴 연휴는 각 나흘씩 쉴 수 있는 설과 추석 연휴다. 설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추석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한글날과 크리스마스에도 사흘을 내리 쉬면서 주 4일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등은 이른바 ‘징검다리 휴일’이어서 이를 이용해 휴가 등 계획을 세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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