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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3] 신진 예술가 후원, 적극적인 아트 경영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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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신진 예술가를 후원하며 아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방송인 전현무. [사진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신진 예술가를 후원하며 아트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방송인 전현무. [사진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신진 예술가를 후원하며 적극적인 아트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신세계면세점은 ‘쇼핑·문화·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명동점 10층 미디어 파사드 존에서 설치미술 작품 전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작품 위 360도로 벽면엔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실감영상관 상영 실감콘텐트가 나오는 LED 디스플레이까지 더해져 장관을 이룬다.

최근엔 시각분야 예술단체 지원을 위해 인물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와 게이즈(GAZE)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전현무의 작품을 명동점에서 공개했다. 더불어 전현무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직접 설명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하고, 총 1000만원 기부금을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그룹 ‘밝은방’에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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