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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에 C랩 전시관…사내벤처·외부 스타트업 알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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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올 한 해 C랩을 통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4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8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삼성전자 C랩 전시관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4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8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삼성전자 C랩 전시관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한다. C랩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전시관을 통해 삼성전자는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4개, 외부 스타트업 대상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8개사를 소개한다.

CES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인사이드 과제는 메타버스 러닝 자세 코칭 플랫폼 '메타러닝', 메타버스 콘서트 플랫폼 '폴카믹스',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명상 솔루션 '숨', 3D 인테리어 구매 서비스 '팔레트' 등이다.

외부 스타트업은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라이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뉴빌리티', 개인 맞춤형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포티파이' 등이다.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의 C랩 스타트업들은 2개의 최고혁신상과 27개의 혁신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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