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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성탄절 맞아 예배당 가득 메운 교인들,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는 예배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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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성탄절 맞아 예배당 가득 메운 교인들,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는 예배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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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후 2:50

성탄절 맞아 예배당 가득 메운 교인들,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는 예배열려

25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성탄 축하 온 가족 연합예배'에 참석한 시민들이 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우고 있다. 성탄절인 이날 전국 주요 성당과 교회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의식이 거행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사·예배 참가 인원을 한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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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후 2:00

얼어붙은 한강, 평년보다 16일 빨라

연이은 한파로 성탄절인 25일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일대 한강이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지난 14일부터 서울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한파가 지속되면서, 이날 아침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빙은 평년(1월 10일)보다 16일이 빠른 것으로 2000년대 들어 네 번째로 빠른 결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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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후 1:30

윤 대통령의 초등학교 졸업사진 공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영암교회는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다닌 교회로 윤 대통령은 49년 만에 다시 이 교회를 찾았다. 이날 예배에서 유상진 목사는 49년 전인 1973년 윤 대통령의 영암교회 유년부 수료증서와 당시 윤 대통령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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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후 1:00

한파가 그린 한 폭의 그림

전국 곳곳에 강추위가 이어진 25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물안개와 상고대가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월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내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27일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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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전 12:40

해운대에 등장한 계묘년 토끼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앞둔 25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백사장에 설치된 새해 토끼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높이 5m, 폭 3m 크기의 공기조형물이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12.25오전 11:40

'얼음낚시의 계절'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진 25일 경북 영천시 한 저수지에서 강태공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이후 3년 만에 전국 각지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겨울 축제가 이어진다.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12월 23일~2월 5일)는 이미 시작했고, 평창 송어 축제(12월 30일~1월 29일), 인제 빙어 축제(1월 20~29일), 홍천강 꽁꽁 축제(1월 13~24일)도 곧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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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전 10:00

계속된 한파에 터져 버린 수도계량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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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전 9:00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를 기다리며…정동진 일출 바라보는 시민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일주일여 앞둔 25일 오전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해돋이 관광객들이 수평선 위로 장엄하게 떠오른 붉은 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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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오전 1:00

'아기 예수 오신 날' 구유 의식하는 정순택 대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5일 새벽 서울 명동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절의식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5분께 주교좌 성당인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열었다. 이날 정 대주교는 강론 중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 또한 북녘 동포들과 전쟁의 참화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포함한 세상 온 누리에 주님 성탄의 은총이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날은 방역 지침 등의 변화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지 않은 가운데 성탄 의식이 거행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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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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