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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부, 크리스마스 앞두고 어린이병원 방문 “모든 게 잘될 것”

중앙일보

입력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질 바이든 여사와 이를 지켜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질 바이든 여사와 이를 지켜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어린이 병원을 찾아 소아 환자들을 위로했다.

23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워싱턴DC에 소재한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질 여사는 이날 병원에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앉아 입원한 어린이들을 위해 짧은 동화책을 낭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질 여사가 동화책을 읽는 내내 옆자리에 앉아 동화책을 들어주며 자리를 지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며 성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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