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화예술대학교, 믹싱 엔지니어 ‘MasterKey(마스터키)’ 특강 개최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실용음악학부는 21일(금) 오후 2시, 백암관에서 믹싱&마스터링 엔지니어인 ‘MasterKey(마스터키)‘의 특강을 개최했다.

마스터키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담당하여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내는 821 Sound의 대표이자, 음악 레이블 및 연예 기획사인 브랜뉴뮤직의 이사를 맡고 있다.  BTS, 트와이스, AB6IX, 마마무,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등 K-POP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의 많은 곡을 믹싱, 마스터링 했으며, 특히 힙합과 R&B 장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믹싱 엔지니어다.

특강은 실무자 중심의 믹싱&마스터링을 주제로 현재 믹싱&마스터링 트렌트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마스터키는 “좋은 믹싱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기본이 되는 기술을 자주 연습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작업에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 하다며 기본기에 대한 공부와 훈련을 강조했다.

정화예대 실용음악학부는 동계 방학 중에도 마스터키를 비롯하여, 가수 스텔라 장, 작편곡가 홍소진 프로듀서, 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 서도 밴드(sEODo BAND)‘’의 보컬 서도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를 초빙하여 릴레이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달 29일부터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