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7주째 1위…계속되는 ‘여돌 천하’ [더 차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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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글로벌 K팝 차트


2022년 12월 셋째 주
5월 데뷔곡 ‘피어리스’로 돌풍을 일으켰던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연말에도 거침없는 상승세다.

르세라핌이 신보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하프밀리언셀러(50만장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사진 쏘스뮤직

르세라핌이 신보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하프밀리언셀러(50만장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사진 쏘스뮤직

르세라핌이 10월 발매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7주 연속글로벌 차트 1위를 수성했다. 집계 기간(12월 11일~ 17일) 앨범 판매량은 9199장이 늘었다.

미니 5집 '아이 러브' 발매 기념 '엑스 러브 쇼'를 상영한 (여자)아이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미니 5집 '아이 러브' 발매 기념 '엑스 러브 쇼'를 상영한 (여자)아이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윤하.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윤하. 사진 C9엔터테인먼트

국내 음원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차트 서클지수는 1668만9796점으로 조사됐다. 2위에 오른 뉴진스(NewJeans)‘하입보이’(Hype boy)(1852만8844점), 8위에 랭크한 윤하‘사건의 지평선’(2683만2146점)보다 적은 점수를 받았으나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하입보이’는 댄스 챌린지로 롱런 중이며, ‘사건의 지평선’은 연말 역주행 바람을 타고 국내 음원차트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뉴진스‘어텐션’(Attention)으로도 9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 앨범은 2만958장이 추가로 팔리며 팬덤 확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선공개 곡 ‘디토’(Ditto)를 발매했으며 내년 1월 컴백한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에서 만든 첫 번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단체 사진. 사진 어도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에서 만든 첫 번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단체 사진. 사진 어도어

블랙핑크(BLACKPINK)아이브(IVE)도 차트에 두 곡을 올렸다.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3위, ‘핑크 베놈’(Pink Venom)5위에 들었다.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러브 다이브’(LOVE DIVE)는 각각 4위10위에 안착했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는 정규 2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밖에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방탄소년단 RM‘들꽃놀이(with 조유진)’6위8위를 채웠다. 특히 톱10 중 유일한 남성 가수인 RM은 집계 기간 3만2169장의 음반을 추가로 판매했다.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RM. 사진 빅히트뮤직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RM. 사진 빅히트뮤직

세계인은 어떤 K팝을 가장 많이 들을까

 셀 수 없이 많은 미디어를 타고 흐르는 K팝. 요즘 K팝의 90%는 해외에서 소비된다. 그런데 이중 뭐가 진짜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인지 알아보는 건 쉽지 않다.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는 국내 음원차트(멜론ㆍ벅스ㆍ바이브ㆍ지니ㆍ플로)에 애플뮤직ㆍ스포티파이ㆍ유튜브까지 글로벌 플랫폼의 차트 데이터를 받아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K팝을 매주 집계하고 있다. 앨범차트는 유통사와 소속사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 받아 국내외 출고량을 줄세운 지표다. 소셜차트 2.0은 유튜브ㆍ틱톡ㆍ뮤빗의 이용량과 마이셀렙스의 소셜지수를 통해 언급량을 따져, 주간 인기 가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통되는 모든 음악을 다루며 공개된 데이터에 더해, 소속사와 유통사만이 가진 비공개 데이터도 분석을 통해 신뢰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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