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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고객 맞춤형 연금자산 운용 컨설팅과 솔루션 통해 수익성·안정성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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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체계적인 자산관리 전담조직 운영,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서비스 및 연금지급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체계적인 자산관리 전담조직 운영,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서비스 및 연금지급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체계적인 자산관리 전담조직 운영,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서비스 및 연금지급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형 연기금 OCIO (외부위탁운용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연금자산 운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솔루션을 통해 연금자산 운용의 핵심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ALM은 금리에 민감하게 변동하는 퇴직부채의 특성을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반영해 부채와 자산의 변동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운용기법을 말한다.

퇴직연금 규정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사용자는 적립금운용위원회를 꾸리고 매년 적립급운용계획서(IPS)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지난 4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연금 재정 악화를 막고 운용 성과 개선에 힘을 싣는 취지로, 운용 전문성이 성과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K-IPS’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DB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지원부터 IPS 작성 및 투자전략 수립까지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적립금 입금과 지급을 고려해 적정 유동성 자금 비중을 제안하고 초과수익 창출이 가능한 중장기 자산배분안을 수립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호주 디폴트옵션 제도 ‘MySuper’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ETF에 주로 투자하는 단독 상품의 가입 시점부터 은퇴 시점까지 자산별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TDF시리즈’, 안정적인 원리금보장형 상품 등을 혼합해 고객 투자성향에 맞춘 7종의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수익률 제고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원리금상품군(ELB) 설정 시 만기에 고객이 운용 지시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같은 상품군에서 최적의 금리로 재투자되는 포괄적 운용지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춰 전문가가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매매 및 성과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매직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고객의 모니터를 함께 보며 상담하는 원격지원 서비스도 한다.

투자 가능한 상품 라인업도 다양하다. 한국투자증권 IRP에서 400개 이상의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 리츠를 거래할 수 있다. 2021년 6월에는 DB 가입자를 대상으로 장외채권 매매가 가능하도록 퇴직연금 전용 채권매매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원리금보장형 위주의 상품으로 고착됐던 DB형 퇴직연금의 수익률 제고에도 기여했다. 지난 5월에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장외채권 직접매매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한 달 만에 2000억원이 넘는 채권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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