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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러 오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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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최근 온종일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산타·트리·눈사람 등 파크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존으로 조성돼 있다. 사진은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최근 온종일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산타·트리·눈사람 등 파크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존으로 조성돼 있다. 사진은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재 크리스마스 판타지 시즌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는 온종일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산타·트리·눈사람 등 파크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존으로 조성돼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제대로 경험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도록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고객에게 특별한 성탄절 추억을 선물한다.

먼저 산타와 함께 신나는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면 파크 곳곳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추천한다.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할아버지·루돌프·요정 등 수십 명의 연기자가 캐럴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하고,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도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에선 어린이들과 함께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쇼가 진행되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12월 말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진행된다.

또한 홀랜드빌리지에선 다양한 특선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푸드 마켓’이 펼쳐진다. 산타 식탁, 루돌프 와플가게, 눈사람 카페 등 재미있게 이름 붙여진 각 부스에선 푸짐한 바비큐부터 온몸을 녹여 줄 따뜻한 음식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가 고민이라면 에버랜드가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이고 있는 ‘럭키박스’를 추천한다. 럭키박스는 망토·모자·헤어밴드·인형·가방 등 크리스마스 테마의 에버랜드 인기 굿즈 5종을 담아 특별 우대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럭키박스 중 일부에는 캐릭터 굿즈 외에도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더 세리프, 세라젬 안마의자,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OLED 등 스페셜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행운 가득한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다. 럭키박스는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이나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눈사람 우체국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온라인 메시지 카드를 보내는 ‘Be your SANTA’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12월 말까지 진행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 레서판다 팝콘통, 츄러스 등 에버랜드가 특별 마련한 깜짝 선물도 함께 발송된다.

2023개 눈사람 세상 ‘스노우맨 월드’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겨 보는 것도 좋다. 음악과 조명에 맞춰 빙글빙글 돌아가는 오르골 눈사람부터 반짝반짝 전구로 변신한 눈사람 등을 선보여 방문객 인생샷 명소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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