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같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시스와 티캐스트가 총 2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등에 따른 자본 확충을 위해서 유상증자 형태로 수혈받는 것이다. 증자 참여액은 티시스가 2000억원, 방송 콘텐트업체인 티캐스트가 300억원이다. 당초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가 논란을 빚었던 태광산업은 이번 증자에 참여하지 않는다.
[Biz & Now] 흥국생명, 유상증자 2300억원 확정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