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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안전한 대한민국! 사이버안보·산업보안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정보보호학과에서는 지난 11월 25일 ‘안전한 대한민국! 사이버안보·산업보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어렵게 느껴지는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실생활 속 사례 등을 찾아 사이버안보, 산업보안 관련 수기, 아이디어 그리고 표어 등을 공모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지속적인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가 안전한 대한민국 즉, 사이버안보와 산업보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정보보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그 결과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50팀 이상의 많은 지원자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참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아이디어 등이 눈에 띄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1팀(‘키오스크의 나비효과-공항과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키오스크, 과연 안전할까?’(김지연·장지원, 아이디어분야)과 장려상 5팀(명)(‘범죄기회 없는 안전한 산업보안’(이정빈, 아이디어 분야), ‘스마트팩토리 피해사례와 반도체 공장 피해 시나리오 및 국가 사이버 안보적, 교육 아이디어’(조강인, 아이디어 분야), ‘아는 만큼 보인다, 하는 만큼 보안이다’(신주영, 표어 분야), ‘발상은 ‘자유롭게’ 정보는 ‘안전하게’ 보안은 ‘확실하게’’(최지우, 표어 분야), ‘같이 지키는 사이버 보안, 가치 누리는 디지털 미래’(오익현, 표어 분야) 등 총 6팀의 수상자들이 나왔다.

유혜정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학과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사이버안보 및 산업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위해 직접적으로 기여해 준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는 해킹보안 전문가과정, 사이버수사 전문가과정, 산업보안 전문가과정, 보안코딩 전문가과정과 함께 다가올 미래를 안전하게 책임질 미래형 정보보안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기술 보안에 대한 지능정보보안 특별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 중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자격증 특별과정도 운영하는 등 기본이론에서 응용기술까지 체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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