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참모본부 “러시아군, 140여 차례 공격 퍼부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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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 페이스북 캡처

사진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 페이스북 캡처

우크라이나군 참모 본부가 20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 4회, 공폭 60회, 다연장 로켓 시스템 공격 80회 이상 등 총 140여 차례 공격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안드리 코발레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의 공격을 전달하며 “우크라이나군도 루한스크주와 도네츠크주의 10곳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격퇴, 우크라이나 동부를 중심으로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와헤르손에서도드니프로강 우안을 따라 우크라이나군 거점과 민간 인프라에 대한 포격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중요한 인프라에 대한 공격 위협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다.

한편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바흐무트를 방문해 병사들을 격려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이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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