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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본부, ‘지속가능한 다(多)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후원물품 전달

중앙일보

입력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 뷰티산업본부는 ‘은평구립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 어린이, 외국인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12월 13일 다양한 종류의 후원물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업(業)자체가 ESG인 업(業)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원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다(多)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같이’의 가치, 뷰티산업본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아트북, 양은소반, 돗자리, 여성용 속옷, 운동화 등 다양한 물품들을 지원했다.

뷰티산업본부는 21년부터 2년째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장기적 관점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뷰티산업본부는 작년부터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뷰티산업본부 지원기업의 브랜드 상품 연계 및 기업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공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발전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기업은 ‘단색’, ‘스키니피그크리머리’, ‘바오담’, ‘크리모’, ‘더쎄를라잇브루잉’, ‘마더그라운드’이다.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기업 중 여성 속옷 브랜드 ‘단색’은 21년부터 2년째 뷰티산업본부와 함께 ‘은평구립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을 지원했으며, 해당 물품은 한부모가족, 외국인노동자, 1인 가구 등 다양한 취약 계층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뷰티산업본부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당 복지관과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뷰티산업본부는 사회적 가치 전파 및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물품 전달과 더불어 시민/기업 대상 다각도 지원을 위해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뷰티산업본부는 22년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협업 F&B 카페 운영 수익을 활용하여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정기 방문 택배기사 및 우체국 집배원분들을 대상으로 F&B 협업 기업인 브라운핸즈 카페의 모든 음료를 무료로 약 21잔 이상 제공했다.

추가적으로, 사회·환경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들을 뷰티산업본부 보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매거진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22년 10월부터는 뷰티, 패션 기업 대상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내에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입점 기업 대상 홍보 콘텐츠 게재 및 오프라인 클래스, 행사 등을 진행하며 행사와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추가 홍보/마케팅을 도모하고 있으며, 차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본부는 DDP에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를 운영 중이며,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전시하는 브랜드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라운지, 미래의 뷰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라운지, 뷰티 관련 이벤트와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로 구성되어있다.

기정구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본부장은 “작년과 더불어 금년도에도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뷰티산업본부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해당 물품들을 통해 복지관 내 다양한 분들이 이번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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