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과 전라남도 등이 설립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RE100(재생에너지 100%) 실현을 위한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조감도)’ 계획을 설명했다. 솔라시도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조성하는 민관 도시개발사업으로 2025년까지 인근 염해농지를 활용해 300㎿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람코·포스코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보성그룹과 전라남도 등이 설립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RE100(재생에너지 100%) 실현을 위한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조감도)’ 계획을 설명했다. 솔라시도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조성하는 민관 도시개발사업으로 2025년까지 인근 염해농지를 활용해 300㎿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람코·포스코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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