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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이 꼽은 내년 외식업 트렌드 7가지는 무엇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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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연구팀과 함께 집필한 14일 ‘2023 외식업트렌드’를 14일 공개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연구팀과 함께 집필한 14일 ‘2023 외식업트렌드’를 14일 공개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연구팀과 함께 집필한 ‘2023 외식업트렌드’를 14일 공개했다.

우아한형제들과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전문가 인터뷰,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내년도 외식업계 주제어 7개를 발굴해 외식업트렌드에 담았다.

2023 외식업 트렌드가 말하는 외식업계 트렌드 키워드는 ‘C.O.N.C.E.P.T’다.

우아한형제들이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연구팀과 함께 집필한 14일 ‘2023 외식업트렌드’를 14일 공개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이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연구팀과 함께 집필한 14일 ‘2023 외식업트렌드’를 14일 공개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7개 주제어에는 ‘금쪽같은 한 끼’가 가장 먼저 선정됐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점심은 간단하게 먹더라도 저녁은 호텔에서 식사하는 등 적어도 한 끼 정도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즐기려는 소비 행태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하루 한 끼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즐기려는 소비 행태로는 일식 ‘오마카세’부터 가게 사장님이 알아서 안주를 내주는 ‘이모카세’, 디저트도 천천히 즐기는 ‘애프터눈티’ 등이 있다.

이외에도 ‘도전하며 즐기는 식사’, ‘식문화 지식’, ‘친환경’, ‘친절’ 등도 주제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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