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달탐사 무인우주선 ‘오리온’ 무사 귀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발사 25일 만인 11일(현지시간) 귀환했다. 달 탐사선이 멕시코 인근 태평양에 입수하자 해군 잠수부들이 회수하고 있다. 미국은 ‘아폴로’ 계획 이후 반세기 만의 인류 달 복귀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임무에서 첫 단계를 완료했다. NASA는 2024년에는 달 궤도 유인 비행(아르테미스Ⅱ)에 나선다. [AP=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발사 25일 만인 11일(현지시간) 귀환했다. 달 탐사선이 멕시코 인근 태평양에 입수하자 해군 잠수부들이 회수하고 있다. 미국은 ‘아폴로’ 계획 이후 반세기 만의 인류 달 복귀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임무에서 첫 단계를 완료했다. NASA는 2024년에는 달 궤도 유인 비행(아르테미스Ⅱ)에 나선다. [AP=연합뉴스]

아폴로 13호 승무원들이 구조되는 모습

아폴로 13호 승무원들이 구조되는 모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발사 25일 만인 11일(현지시간) 귀환했다. 달 탐사선이 멕시코 인근 태평양에 입수하자 해군 잠수부들이 회수하고 있다. 미국은 ‘아폴로’ 계획 이후 반세기 만의 인류 달 복귀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임무에서 첫 단계를 완료했다. NASA는 2024년에는 달 궤도 유인 비행(아르테미스Ⅱ)에 나선다. 아래 사진은 산소 탱크 이상으로 달 착륙에 실패했으나 1970년 4월 17일 남태평양에 무사히 입수한 아폴로 13호 승무원들이 구조되는 모습. [AP=연합뉴스, 중앙포토]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