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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니트리 제작, 키즈 아트 클래스 …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드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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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힐링’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맥퀸즈 플라워와 협업해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리드앤플레이 키즈 패키지도 선보였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맥퀸즈 플라워와 협업해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리드앤플레이 키즈 패키지도 선보였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기회를 마련했다. 19층에 위치한 아늑한 라운지에서 영빈관과 도시 전경을 바라보며 유럽풍의 최고급 럭셔리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플라워 세션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은 ‘도심 속 힐링’을 콘셉트로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를 선보인다. 측백나무과의 삼나무와 블루엔젤 등으로 만들어진 은은한 향의 미니트리에 고급스러운 크리스털 느낌의 장식과 전구로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밀 수 있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세계적인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와 협업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맥퀸즈 플라워는 오스카 시상식, 윔블던 챔피언볼 등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의 꽃 장식을 맡은 세계적인 플라워 브랜드로, 지난 1991년 영국 런던 이스트-앤드에서 시작해 2019년 국내에 론칭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플라워 클래스는 최고급 재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맥퀸즈 플라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좋으며, 집 장식용으로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신라호텔의 톤앤매너와 맥퀸즈 플라워의 노하우가 콜라보된 이번 플라워 세션은 ‘윈터 블라썸(Winter Blossom)’ 패키지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플라워 세션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윈터 블라썸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크인 당일 플라워 세션에 자동 등록된다. 세션은 플라워팀이 세심하게 설명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최대 5실 한정)로 운영된다.

윈터 블라썸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미니 트리 만들기 세션 참여 혜택(2인) ▶체련장(Gym)·실내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7일 중 금~토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자녀를 동반하는 고객은 키즈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Read & Play Kids(리드앤플레이 키즈)’ 패키지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트 클래스는 배움의 과정 속 경험을 중시하는 키즈 아트 스튜디오 ‘리플그라운드’와 협업해 선보인다. 영어 그림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미술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개별성을 고려한 맞춤 커리큘럼으로 유아동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선생님이 생동감 있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후 관련 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수업이 진행되는 약 한 시간 동안 부모는 온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월별·요일별로 상이하며, 시즌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맞도록 12월의 매주 금요일에는 ‘눈사람 그리기’, 매주 토요일에는 ‘겨울 리스 만들기’가 진행된다. 12월 25일에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기’가 진행된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리드앤플레이 키즈(Read&Play Kids)’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1박)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 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5층 키즈 라운지 이용 ▶신라 베어(1개)가 포함되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및 12월 25일에 이용할 수 있다. 오후 3시 또는 오후 5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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