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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청계산본점,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참나무 장작 바베큐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옛골토성 청계산본점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참나무 장작 바베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옛골토성은 지난 1995년에 오픈해 2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참나무 장작 바베큐 브랜드이다. 대표가 직접 개발한 회전 바베큐 가마가 특징으로 내부 온도가 최대 400℃까지 올라가 참나무 장작의 연기로 훈연하는 과정에 최적화되어 있다.

베스트셀러인 훈제오리 바베큐는 훈제 가공된 오리를 특제 가마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한번 구워낸 뒤 테이블에서 숯불로 한 번 더 구워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상차림으로는 묵은지와 아삭이 절임, 흑임자소스 가든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옛골토성의 가마솥선지해장국은 국내산 한우의 뼈와 고기만 사용해서 육수를 우려냈다.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계산 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 태균씨김치가 있다. 알배기 배추와 갓, 오이를 이용해 대표의 특제 레시피로 만들어 태균씨김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원하면서도 끝을 맴도는 알싸함이 바베큐와의 조합으로 좋다는 평이다.

옛골토성 청계산 본점 권태균 대표는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다 보니 이렇게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라며, “27년 이상 요리를 준비한 솜씨와 우리 식구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청계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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