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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도심권 대단지, 인근에 길동생태공원역 개통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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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헤리티지 자이

이달 서울 강동에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가 나온다. GS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대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 동, 1299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59㎡ 타입 219가구를 이번에 일반분양한다.

배후수요 탄탄한 직주근접 단지

‘강동 헤리티지 자이’(투시도)는 1299가구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9호선 연장선 길동생태공원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투시도)는 1299가구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9호선 연장선 길동생태공원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도심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아파트인 만큼 주변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우선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 쇼핑·의료·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신명초등학교와 신명중학교가 단지 북측과 바로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인 배재고등학교와 보인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의 명문 학교를 학군 안에 품고 있다. 명일동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과 연계해 광역권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을 통한 강남 등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으로 신설되는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사거리, 한영고,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결하는 4.12㎞ 구간에 4개 역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1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

고덕강일1지구~강일동 간 1.25㎞를 연결하는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국토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신규 추진사업으로 확정 고시됐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 또한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 강동첨단업무단지와 고덕 비즈밸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어서다.

강동첨단업무단지는 강동구 상일로 6길 일대 4만8200여㎡의 부지에 조성된 첨단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해 있다. 고덕 비즈밸리는 강동구 고덕동 일대 23만여㎡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유통판매 복합 쇼핑몰을 비롯해 업무시설, 연구개발(R&D)센터, 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강동구 상일동 일대 7만8000여㎡에 조성되고 있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건축기술·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디자인 등의 업체가 다수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단지로 자리잡을 것”

조감도

조감도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다채로운 조경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동 헤리지티 자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에다 전반적으로 탁 트인 조망권과 동 배치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생활까지 신경 쓴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길동 160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44-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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