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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부, 오늘 손흥민 등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축하 만찬

중앙일보

입력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를 거둔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며 환하게 읏음짓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를 거둔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전화 통화를 하며 환하게 읏음짓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카타르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 선수들은 지난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주장 손흥민은 “선수들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투혼을 발휘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전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6강전 종료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뛰었다”고 격려했던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투혼’을 보여준 선수와 코치진에게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음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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