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푸드뱅크, 우리의식탁과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맞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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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컬쳐히어로 우리의식탁은 지난 1일 서울 마포 공덕동 사회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푸드뱅크는 전국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부식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등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의 확산을 도모하고, 우리의식탁은 자사의 다양한 식품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우리의식탁은 이날 협약식에서 ‘건강한 밥상 지원금’을 전달하고, 밀키트 떡볶이, 도시락을 지원키로 했다.

양 기관은 식품 나눔과 관련한 신사업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식품나눔 활동을 통해 공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푸드뱅크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 맛있는 콘텐츠로 14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푸드 콘텐츠 기반의 우리의식탁과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푸드뱅크 후원물품이 더욱 다양해질 것 같다”며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푸드 관련 스타트업이자 맛있는 요리를 제공한다는 기업의 가치가 건강한 먹거리 지원과도 맞아떨어져 전국푸드뱅크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성장을 중시하는 스타트업도 사회적 책임 및 ESG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나눔 활동에 더욱 적극 참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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